사람마다 청력 손실은 매우 다양하며 필립스 히어링 솔루션은 개개인의 선호도와 필요성에 적합하게 맞춤화되어 있습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청취는 양쪽 귀를 통해 듣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청력손실, 즉 난청은 한쪽 귀에서만 나타나거나 양쪽 귀 모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청력검사를 통해 정확히 알 수 있고 개개인의 청력상태는 청각장애의 종류,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의 결과 불쾌역치 등을 포함합니다.
양쪽 귀의 청력손실이 비슷한 경우에는 대칭형 청력, 청력손실이 비슷하지 않은 경우에는 비대칭형 청력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결과대로 보청기를 편측으로 착용해야 할지 양쪽 모두 착용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난청인의 양쪽 귀 모두 청력손실이 중도 난청 이상으로 나타나고 양쪽 귀가 20dB 이하의 차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보청기 양이 착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양쪽 청력 모두 청력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쪽 귀만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양이 효과를 충분하게 얻기 힘듭니다.
양이 착용은 대화음의 크기, 어음명료도, 이명 등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보청기 양이 착용의 장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한쪽과 양쪽 보청기를 각각 사용하여 듣는 환경에 따른
보청기 사용의 선호도
보청기를 양쪽 귀가 아닌 한쪽 귀에만 착용하는 것은 편측(단측)착용이라고 합니다.
한쪽 귀의 청력은 정상이고 나머지 반대편 귀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청력손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중도 이상의 청력손실을 가진 귀에 한해서만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양이 착용처럼 양쪽 귀 모두 중도 난청 이상의 청력손실과 20dB 이하의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편측 착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구매 비용의 부담감과 보청기 착용에 대한 미적인 거부감, 폐쇄 효과 등 다양한 이유로 편측 착용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이 착용을 해야 하는 귀에 적합하지만 편측 착용을 무조건적으로 선호하고 보청기 방향을 선정해야 한다면 어느 쪽 귀에 착용할지정해야 합니다.
보청기 착용 귀를 선정할 때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따르는 선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존보청기는 디만트코리아(필립스 보청기)의 공인 리셀러입니다.